하고 말았다. 개강을
일단 내가 찍었지만 개쩌는 사진을 봐야한다.

북유럽 학교 접수하러가는 당찬 발걸음의 코리아니들이다.
반박시 노르웨이사람인걸로 간주하겠다.
암튼, 학교 외부 경관은 대강 이렇다.
학교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은 15일인 다음날 이었지만, 오늘은 BBQ 삐삐큐 파티를 여는 날이다.
대학교 개강전 비비큐 파티라니? 아주 흥미롭지 않은가?
그런데 가면 온 노르웨이 학생들 다있을거 같아서 좀 쫄았다.





대학교 주최로, 개강전에 학교에서 비비큐 구워주고 뭔가 친구들을 사귈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느낌이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느낌??
코로나 여파로 아직까지 하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아주 신기한 삐삐큐였다.
그런데 막상 가니까 다들 생각보다 낯을 가리는지, 특이하게 생겨서 그런지, 먼저 말거는 친구들은 없었다. 허허
15일 다음날에는 본격적인 프로그램 소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도 오리엔 테이션 하고 또 등산하고 바비큐 했다.
노르웨이 사람? 들은 이런 자연 친화적인 오리엔테이션이 익숙한 듯 하다.
우리는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매우 헝그리 앵그리 왜그리 했고, 우리집 그리고 맞은편집 인터네셔널 학생들과 다------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다. (와우)이맛에 교환학생 하는거 아니겠는가? ㅎㅎ
그리스, 터키, 스페인, 우루과이, 러시아, 이탈리아, 일본, 파키스탄... 세계 각지에서 온 친구들이 3355
한 곳에 모이게 되었고... 다 같이 요리를 해서 밥을 먹자!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먼가 다들 풋풋하고 귀여웠다.
말은 잘 안통해도 같이 요리하고 밥먹고 뭔가 공유하려고 하는 그런 마음들이 잘 전해져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문득...드는 생각이 있지 않은가?
요리의 강국은 우리 코리아니인데..?
이때, 우리는 엄청난 결단을 하게 되었다.
국위선양.
그것은 한국의 매운맛 "불닭"을 전파하여 다시는 우리를 무시못하도록 사전에 기강을 잡는 것이었다.(아님)







사실 나도 이때 당시 불닭을 완뽕 해본 적이 없다. ㅋㅋ
하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열심히 힘썼다고 한다.(아님)
무수히 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었지만...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두려움 없이 함께 즐겨준 친구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
어디서든.. 불닭을 생각하길...
come t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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